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나코 카리기리 (문단 편집) === 스포일러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최후의 순간, '''사실 죽지 않았다'''는 것이 밝혀진다. 죽음의 순간을 겪었으나 버텨낸 것이다. 카르나의 [[카바차 & 쿤달라|황금 갑옷]]이 계속 언급되지만 정작 카르나 본인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 복선. 달의 표면에서 지나코가 머물던 밀폐 방이 붕괴될 때, 카르나가 황금 갑옷을 양도하여 지나코를 살리고 대신 죽었던 것이다.[* 이 황금 갑옷이 '''태양'''신인 수리야의 권능이 현현한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'''달'''의 물건인 문 셀의 리셋을 무시할 수 있었다. 물론 문 셀이 눈치챘으면 그런 거 없이 리셋될 것이라고 한다.] 살아있다는 것이 판명되고 나서도 달의 표면으로 탈출하지 못하고 우물쭈물거리지만,[* 아무 가치도 없는 자신보다 카르나 같은 특별한 사람이 살아남는 쪽이 당연한 거 아니냐는 이유.] 카르나의 겸허하고 끈질긴 격려[* 카르나는 진심으로 '''모든 인간은 평등하다'''고 믿고 있었기에 '자신은 특별한 인간 같은 게 아니다'고 말했다. 자세한 사항은 [[랜서(Fate/EXTRA CCC)/남자|카르나]] 참조.] 끝에 카르나에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성배전쟁의 생존자가 되어 지상으로 귀환한다. 결과적으로 린/라니와 함께 살아남은 2명 중 하나다. 주인공은 사이버 고스트라서 문 셀에서 살림을 차리거나 우주 저 멀리서 놀고 있거나 해서 예외고. [* 단 문 셀이 지나코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 더 강한 리셋으로 황급 갑옷도 소용없을 거라고 BB가 언급한다.][* 즉 지나코와 카르나의 마지막을 지켜본 게 BB가 맞다면 지나코가 확실하게 문 셀에서 생환할 수 있게 BB가 도와준 거라 볼 수 있다. 완전히 자아를 잃어가는 상태에서도, 자신과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던 지나코가 구원받는 것이 크게 와닿았던 걸지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